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스 외인부대 (문단 편집) === 입대자의 국적 === 현재 공식적으로 외인부대에서 모집하지 않는 국가는 [[북한]], [[시리아]], [[쿠바]]의 3개 국가이다. [[프랑스인]]은 공식적으로는 병으로는 입대 거부된다. 하여 모병소에 프랑스인이 입대를 지원하면, 이름과 출생지만 바꿔서 입대하는 타국적 지원자들과 달리 캐나다인으로 국적까지 바꿔서 입대하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추가적인 복잡한 절차가 있지는 않고, 자대배치 후에 RSM(Régularisation de Situation Militaire)이라는 과정을 통해 프랑스 국적을 되찾을 수 있다. 전세계 각지에서 외인부대에 입대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스위스]], [[벨기에]] 같은 프랑스어권 선진국 출신자가 과거 한창 핫할 때는 최대 30% 정도에 달한적도 있다. 이런 프랑스어권 출신자들은 비프랑스어권 출신자들과 짝을 지어서 1:1로 교육이나 지시내용을 전파하는 역할도 맡는다. || [[파일:maxresdefault3323.jpg|width=100%]] || 그외 [[러시아]], [[우크라이나]], [[폴란드]] 등 [[동유럽]] 출신자들이 있으며 [[북유럽]]이나 [[미국]], [[영국]] 출신들도 정말 가끔 있다. [[남미]], 특히 [[브라질]], [[콜롬비아]] 같은 라틴계열도 굉장히 많으며 네팔도 꽤나 있다. 구 프랑스 식민지 [[북아프리카]] 출신의 흑인들도 간간히 보이는 편이다. 동북아계는 현재 [[네팔]], [[몽골]] 출신의 청년들이 많이 지원해 좀 있는 편이다. [[한중일]] 중에서는 [[중국인]]-[[일본인]]-[[한국인]] 순이며 한국인은 그 중에서도 적다고 한다. 과거에는 한국인 중에서 프랑스 이민 등에 매력을 느껴 특수부대 전역 후 입대하는 수가 그나마 있었으나, 지금은 한국의 경제성장 덕에 프랑스 이민을 위해 5년의 위험한 삶을 선택하는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군인의 길을 걷고자 하는 이들 중 용병업계를 생각하는 이들은 외인부대가 아니라 아예 [[민간군사기업|PMC]] 등으로 커리어를 잡는다. 소득이 높을 뿐 아니라 계약 해지 등이 자유롭고, 이런 보직들은 군 경력이 충분하다는 가정 하에 영어만 하면 지원 가능하기 때문이다. 애초에 외인부대는 용병이 아닌 정규군이기에 PMC들과는 거리가 극히 멀다. 한중일 특히 한국에선 프랑스어 구사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또 하나의 외인부대 기피 사유다. [[영어]]의 경우 특수부대원들도 전부 고졸 이상의 학력은 가지고 있으니 기본은 아는 셈이고, [[인터넷]]에 영어 공부할 방법, 시험 성적 올리는 노하우들이 워낙 많아서 이들도 노력만 조금 하면 실력을 올리는게 어느 정도는 가능하지만, 프랑스어는 이런 정보가 거의 없고 제2외국어로도 접한 이들이 드물다. 심지어 [[스페인어]]는 [[대한민국]]에서만 비주류일 뿐 [[한반도]]만 벗어나면 메이저한 외국어지만 프랑스어는 그런 것도 아니다. 그리고 영어가 가능하면 어떻게든 다른 일을 할 기회가 생기는데 프랑스어는 한국에선 영어 뿐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등과 비교해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일본인들의 경우 [[밀덕]]질하다 흥미를 느끼고 입대했다 현시창임을 깨닫고 때려치우고 돌아가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가 떠돈다. 애초에 일본도 굳이 군사 분야의 경험을 쌓고 싶으면 언어나 문화 문제도 없고 [[자위대]]라는 선택지가 있다. 일부 경비 업체나 밀덕 분야 종사자는 외인부대 출신이라고 이력서에 기재해 유용하게 써먹기도 한다. 동양계 중 [[몽골]]이나 [[네팔]] 등 개도국 출신들은 아직 지원자가 꽤 있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2019년부터는 [[네팔]] [[구르카]]인 출신 지원자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척박한 산악지대에 살면서 체력으로 튼튼하고, 전투민족으로서 [[영국 육군]] 소속으로 실전에 200년 동안 무수히 참전한만큼, 이름값은 확실히 있어서 외인부대에서도 환영한다. [[영국군]]보다 돈도 더 주고, 여러 경제적 대우도 좋다고 구르카들에게 인기가 점점 오르고 있다고 한다. [[솅겐조약|솅겐 지역]] 국적 해당자들은 신분증만 지참하면 되지만 그 외 국가 출신자들은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사병과 달리 [[장교]]는 프랑스 국적자만 들어갈 수 있는데, 프랑스 육군 장교 과정의 최고봉이랄 수 있는 [[육군사관학교]] 출신자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즉 [[소위]] 시절부터 외인부대 장교로 군생활을 한 경우는 프랑스 국적자 출신이고, 사병부터 쭉 진급한 인원들은 외국인 출신이라고 보면 된다. 장교의 90%는 프랑스인, 10%는 외국 출신의 외국계 프랑스인이라고 한다. 물론 외인부대라도 외국인 신분으로 복무할 수 있는 신분은 병 뿐이며, [[부사관]] 이상으로 신분을 전환하려면 프랑스 국적을 의무적으로 취득해야 하기 때문에, 서류상 장교는 100% 프랑스인이다. 보통 초임 소위 때부터 외인부대로 군생활을 하면 사병 출신 장교까진 아니어도 그럭저럭 인정 받지만, 그 이상 계급에서 외인부대로 전입한 경우는 약간 무시당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프랑스 국적은 입대 후 3년 이상 근무자들부터 신청 가능하다. 무분별한 국적 부여를 막기 위해서인지, 신청은 3년 이상부터 가능하지만 연장계약을 통해 총 7년가량 복무할 의사를 비추지 않았다면 중대장 선에서 대부분 컷된다. 7년 미만 복무자라도, 복무 중 부상을 당했다면 보훈 관련 법령인 '출혈법'에 따라 무조건 국적 부여 기회를 줄 것이 보장되어 있다. 물론 이것은 개인 선택에 따르는 것으로, 프랑스 국적을 취득하지 않아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